"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목회칼럼
가정의 달입니다.
장태환목사 2023-05-15 월요일 20:36:59 482 0

가정의 달을 지나고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공동체이지만 가장 많은 눈물이 있는 곳이 가정입니다. 

눈물이 많다는 것은 소중한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눈물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반대말을 '무관심'입니다. 더 이상 상대방으로 인해 즐겁거나 슬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지키는 것은 상대방이 아닌 나의 노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랑안에는 큰 교훈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늘 늦게 깨닫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인간관계에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인내가 아닙니다.
내가 바뀌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여전히 죄인이였을때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것은 사랑의 중요한 단서입니다. 

 

의미있는 글귀가 있어서 옮겨 봅니다. 지금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는 늘 한 부분을 보고 있을 뿐입니다.

세월과 경험에 다듬어져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엄마'라는 글입니다. 


4 : 엄마는 뭐든지 다 알아

                                  8 : 엄마는 정말 아는게 많아

                                                        12 : 엄마가 뭐든지 다 아는 건 아니야

14 :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

                                 16 : 엄마가 뭔데!!

                                                        18 : 엄마는 너무 구닥다리야

25 : 엄마 말이 옳았을지도 몰라

                                  35 : 결정하기전에 엄마에게 물어보자

                                                         45 : 엄마라면 어떻게 했을까?


70: 엄마에게 물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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