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우리 교회는

말씀과찬양교회는 2016년 1월 첫 주, 장태환 목사님 가족의 가정예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해 7월, 11명이 모여 임시 예배 처소에서 예배를 이어갔고, 2016년 12월, 도구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입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 1월에 설립 예배를 드림으로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시작점은 예배입니다. 예배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확신 아래, 우리 교회는 다음과 같은 모습을 지향합니다:

1. 예배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2. 표면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닌, 동역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3. 균형 잡힌 선교를 감당할 것입니다.
: 해외 선교지를 돕고 선교사님을 파송하는 일만큼 중요한 것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분들과 동역하는 것입니다. 특히,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문화 역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기독교 문화'를 더욱 가치 있게 세우겠습니다.

4. 나누어 새롭게 세울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 양적으로만 성장하는 교회가 아닌, 분립개척을 통해 기쁨과 은혜를 함께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작고 건강한 교회'를 지향합니다. 이를 통해 동역자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동역의 열매를 맺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달 셋째 주일 저녁 예배를 CCM 밴드인 'GENESIS'(제네시스)와 함께하는 찬양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가 아닌 방법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아닌,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받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