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일어나 함께 가자"는 주제를 가지고 한 주간 기도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어른들의 부흥이 아니라 아이들의 부흥입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어른들은 많이 오지 못하였지만
말씀과 찬양교회 10주년을 맞이하는 첫 한주간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른보다 중고청 아이들이 더 많이 왔습니다. 스무명이 넘는 아이들이 기도회에 참여하고
영접 기도문을 가지고 아이들이 소리내어 기도할 때 성도들은 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얼마되지 않은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아이들이 교회를 즐겨찾고 모여서 찬양을 하고
몇 년 간을 서먹하게 보내던 아이들이 형. 누나 동생이 되고
그렇게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며 10주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게 됩니다.
해가 바뀌면서 여러 교회의 소식을 듣습니다.
좋은 소식보다는 나쁜 소식이 더 많습니다. 교회의 분쟁과 다툼들.
부끄럽게도 그러한 모든 일은 중직자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목사와 장로. 장로와 목사. 다투지 않는 교회는 없다는 말이 진리가 된 시대입니다.
분쟁과 다툼이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가족끼리도 다투는데 교회가 어떻게 다툴일이 없겠습니다.
해결이 되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문제를 통해 성장해야 하는데
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모였다는 교회가
미워하고 원수가 됩니다.
상처는 살을 더 단단하게 하고 경험이 되고 결국 연륜이 됩니다.
그런 사람이 어른이 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린아이의 신앙에 머물러 있으면 작은 문제도 해결이 안됩니다.
시기와 질투와 교만과 욕심은 신앙을 갉아먹는 해충과 같습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교회는 병이 든 교회입니다.
암세포는 도려내고, 살은 살리고, 한 마음으로 애써야 병을 고칠수가 있습니다.
결국은 지체되지 못한 교회는 병들게 됩니다.
2026년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과찬양교회가 달려갑니다.
모든 성도가 함께 마음을 모아 애쓰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