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과 찬양교회 영유아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는 등록교인이 73명입니다.
그중에 세례교인이 45명입니다. 중고등학생 세례교인을 포함 절반이 교회학교 입니다.
너무 감사하지만 한편으로 교회학교를 위해 봉사할 인원이 부족합니다.
그 중에 영유아가 11명입니다. 젊은 성도들이 많다는 이야기지요.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빼면 교회 봉사할수 있는 인원이 많지 않습니다.
더우기 교사의 경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른 성도가 100명정도 되어도 영유아 인원이 10명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는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 해 고민을 하였고, 힘들겠지만 시작하려고 합니다.
평신도 사역자를 중심으로 출발합니다. 시행착오가 있을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시요.
부서가 하나 더 생기면 아이들 간식과 등등의 필요한 것들이 많아 집니다.
부담스럽지만 주시는 은혜를 기대하며, 아이들을 믿음으로 양육하려고 합니다.
2020년 한 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말씀과 찬양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