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담임목사님의 칼럼입니다.
작성일: 2019-07-20 14:16:31
작성자: 장태환

3가지를 피합시다.

세 가지를 피하라 / 유다서 111-13

  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다서는 예수님의 동생인 유다의 서신입니다. 교회의 시작과 함께 이단이 시작되었는데, 그들의 모습을 크게 3가지 대표적 인물로 설명하였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볼수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 예배에 대한 자기만족 / 가인
    가인은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의 직계후손입니다. 그는 농사를 짓는 자이며, 아벨의 형입니다. 그는 때가되어 하나님께 자신이 지은 농작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신이 땀 흘린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가인의 질투는 분노가 되어 동생을 죽이게 됩니다. 이것이 성경에 등장하는 첫 살인입니다. 성경은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은 이유를
    히브리서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정성으로 드렸다는 말일까요? 
    믿음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믿음은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살아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 또한 그 것을 믿을 때 죄 사람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에서의 믿음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고백이 믿음입니다.
    가인이 정성 없이 대충했을까?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가인의 성격상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스스로 대충했다면 아벨을 죽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정성껏 했음에도, 자신이 보기에는 아벨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은데, 하나님께서 아벨의 것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가인의 제사에 부족한 것은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하지만 믿음이 없는 예배. 성경은 ‘신령과 진정’이 없는 예배라고 말한다. 예배는 영적인 것 즉 하나님이 반드시 나를 보고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고 이 예배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에 새로워진다.
    예배를드리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 처럼 진정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드러내기 위해, 혹은 습관이 되어서 드리는 예배가 우리안에 있을때에 교회는 본질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서 예배를 드리면 가인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 돈에 매인 지도자 / 발람
    모압의 왕인 발락이 출애굽한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그들을 저주하기 위해 발락을 부릅니다.

    민22장7절 :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12절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 첫 번째는 거절합니다.
    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고관들을 더 많이 보내매 16. 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하건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17.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18.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이미 가지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음에도 그는 그들을 유하게 두고 하나님께 물어보려고 합니다. 이미 발람의 마음이 돈욕심이 없는것처럼, 명예에 욕심이 없는것 처럼 말은 하지만
    이미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발람에게 하나님은 가라고 하십니다. 가는길에 여호와의 사자. 나귀가 말하는 초자역적인 사건을 경험하게 됩니다. 
    돈에 매였지만 겉으로는 돈에 매이지 않은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들었는데, 그것이 바뀔수 있는 것 처럼!! 돈의 욕심에 매이지 않는 지도가가 되어야 합니다.

  • 대적하는 무리로 남은 / 고라
    민수기16장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3.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13.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지도자를 향한 질책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자 선동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모세는 고라의 반역에 힘으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각자의 향로를 가지고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문제가 생겼을때에 기도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개인의 범죄가 발생한 것 과는 다릅니다. 문제가 생길 때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기도를 가지고 하나님께 묻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단은 문제가 생기면 대적하게 합니다. 당을 짓게 합니다. 이것은 모두가 망하는 방법입니다.

    오래전 은퇴를 하는 목사님의 감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십여년전 교회가 큰 일을 생겼을 때, 몇몇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패가 나뉘어져 싸움이 일어났을때에 저는 조용히 교회를 사임하려고 했습니다. 일주일간의 기도의 시간을 개인적으로 정하고 기도를 하는데, 그때 선임장로님이 새벽 예배때마다 와서 눈물로 기도를 하시는데, 교회를 위한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교회를 살려달라..” 
    교회를 옮기면 나는 마음이 편하겠지만 교회는 더 어려워질거라는 생각에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이 후로 교회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였습니다.
    나의 기도를 정했는데 하나님은 장로님의 기도를 듣게 하셨고, 이겨내게 하셨습니다.
    교회는 기도로 승리해야 합니다.

 

이 3가지 부류의 사람은 오늘도 교회안에 있습니다. 점점 넘치려고 합니다. 올바른 에배와 올바른 말씀의 선포와 하나되기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올바른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방법입니다.

 

초대교회의 7집사와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교회는 많아져야 합니다..

아벨과 같은 믿음의 예배를 드리며, 예레미야와 같은 눈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여호수아와 같은 말씀의 순종하는 신앙인이 넘쳐서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