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카시아 나무 벌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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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뒤죽박죽이기는 한데..
교회 앞 억새 숲에 아카시아가 자라더니 너무 자랐습니다.
아카시아는 잡목이라 잘라도 된다고 해서
지난주부터 톱으로 조금씩 잘랐는데, 남은 나무가 너무 굵어서 고민하던 차에
개척할때 음향을 도와준 친구가 왔습니다. 늘 차에 여러 공구를 싣고 다니는 친구라 혹시 전기톱이 있내고 물으니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놀러온 친구를 붙잡고 한시간 정도 아카시아를 밑둥까지 싹 잘랐습니다.
시야가 확 트여서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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