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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가복음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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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태환목사
댓글 0건 조회 294회 작성일 21-07-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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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군가를 의지하고 따릅니다. 

대부분은 자신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따라 움직입니다. 

복권에 당첨되면 비밀로 하는 이유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돈을 달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은 아주 심하다고 합니다. 

당첨금이 워낙 크다보니 당첨자만 찾아다니며 떼를 쓰는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의 삶도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권력에 편승하려는 사람들, 부자들의 모임에 들고 싶어하는 사람들, 명예와 지식을 따르는 사람들.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그들의 마음은 제 각각이였습니다. 

‘병 고침’의 기적에 환호하는 사람들, 당시 지도자들과 다른 말씀의 권위를 추종하는 사람들,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을 통해 배가 불러서 찾는 이들. 

어떤 이들은 선지자로, 어떤 이들은 위대한 랍비로 그렇게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에게 악한 목적을 가지고 감시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무리들에 둘러싸인 예수님의 생애는 인간적인 외로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종종 홀로 산을 오르시고 기도하셨습니다. 

그 발걸음은 십자가의 길이 얼마나 외로운 길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더 중요한 질문을 하십니다.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는 제자들을 대표해서 신앙고백을 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신앙고백이 교회의 시작입니다. 

즉 교회는 주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단은 교회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예수님은 위대한 선생으로, 혹은 성인으로, 인간중에 구별된 존재로 만들려고 합니다. 


오래전에 미국교회에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부활’을 믿느냐는 질문에 절반 조금 넘는 사람들이 믿는다고 했습니다.

충격적입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아닌 위대한 선지자일 뿐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예수님을 선지자로 랍비로 따르는 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성도의 삶을 살지 않는 것입니다. 

거룩한 백성은 하나님나라의 소망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장위대한 가르침으로 받아들이면서, 십자가와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믿음의 본질을 잃어 버린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은 고난앞에 쉽게 무너지게 됩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매주 예배를 드리고, 헌금을 하고 봉사를 하며 살 이유가 없습니다.

직분을 받아서도 안됩니다.  

살다가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필요한 성경을 찾아 읽고 위로를 받으면 됩니다. 

그것이 정말 예수님의 가르침일까요?

우리가 범하는 오류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위대하다고 하면서, 정작 그 가르침의 본질은 외면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스스로 범하는 거짓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 믿든지, 다 부정하든지 둘중에 하나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셨고, 심판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산상수훈과 같은 교훈적인 말씀만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할것입니다. 


주여 주여 하는자다마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따르지만 선지자나 혹은 랍비로 생각하는 이들은 올바른 목적지에 이를수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돌아봅시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합니까?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나를 구원하신 분으로 고백합니까?

이사야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경외하지만 마음으로는 멀리있다.” 


마음이 하나님께 있음을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우리의 삶이 그 증거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가장 가치있는 것을 따라갑니다. 

삶은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의 삶은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돈을 따라 살지 않습니다. 물질적 축복이 은혜로 흘러가게 합니다. 

권력을 따르지 않습니다. 올바른 정의를 위해 헌신합니다. 

명예의 욕심에 빠지지 않습니다. 겸손함으로 인류에 이로운 삶을 삽니다. 


입술의 고백이 나의 삶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올바른 성도의 삶을 살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가 되면 적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아 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어떤 일들을 하겠습니까?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병고침을 보여줄 것입니다. 

새로운 깨달음을 느끼게 할것입니다. 


그 모든 일들 가운데 우리가 믿음을 지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을 아는것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말로 설명할수 없는 성령하나님과의 동행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많은 이단들이 병고침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많은 이단들이 새로운 깨달음을 주장합니다. 

신앙고백을 하면서 성경을 공부하지 않으면, 말씀의 중심을 세우지 않으면, 약속하신 성령을 경험하지 않으면, 믿음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십니까?

아무일 없을때에 고난과 미혹을 준비하십시오. 

병고침의 유혹에도, 물질적인 축복의 유혹에도, 새로운 깨달음의 유혹에도 

말씀을 먼저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며 성령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여 믿음의 삶을 세워 가십시오. 유혹을 이길 믿음을 먼저 세워 가십시오. 

참된 신앙고백의 삶을 살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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