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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버티는 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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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태환목사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5-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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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표헌하는 여러 단어 중에 '외로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느 연세가 지긋한 교수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40대 후반에서 50대가 세계적으로 가장 불행한 나이입니다."

외롭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함께 살아야 행복한데, 함께 하면 상처를 주고 받는것은 피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어울리면 상처받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쇼펜하우어는 그런 인간의 모습을 '고슴도치'로 표현했습니다. 

혼자 있으면 추워서 서로 가까이 가는데 가까이 가면 서로 상처를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40대 이후에 비호감을 주는 대표적인 행동들이 '돈자랑'. '자식자랑'. '집자랑'이라고 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늘 돈걱정. 자식걱정입니다.  

인생의 후반이 되면 '성품'과 '인품'이 드러나야 하는데, 그게 없는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자랑하거나 걱정하며 그 빈자리를 채우려 한다는것입니다. 


그 교수님은 이렇게 인생을 조언합니다. 

호감받는 사람이 되려는 것을 포기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평가는 남이 내리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평가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스스로 호감을 받으려는 노력은 결국 남의 눈치를 보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과장되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내가 원치 않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조사를 해보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때가 40대 후반과 50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사람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쇼펜하우어는 말합니다. "인간은 혼자될수 없는 존재이다." 라고

                                                        하지만 "함께 하는 것은 더 어렵다."라고 정의합니다. 


그렇기에 인생을 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행복의 조건이 됩니다.

고통이 없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고통을 버티는 사람이 느끼는 것이 행복이라고 정의 합니다. 

고통이 없는 행복은 '권태'가 된다고 말합니다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행복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병이 들었던 사람은 건강으로 행복을 느낍니다그래서 행복은 내 속에 감사가 있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인생에 '고통'은 당연히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갈등'이 있다는것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문제 없는 삶이나, 쾌락만 추구하는 사람은 인생을 살아갈 힘을 잃게 되는것입니다. 


나이 50이 넘어서 친구가 사라지는 사람은 상처를 주는 사람이거나, 받기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교. 시기. 질투 혹은 불평, 원망, 비난으로 인해 주위에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독일 속담에 다른 사람의 불행이 나의 행복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친구를 잃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버틸수 있어야 '성숙'하게 됩니다늘 누군가와 어울려야 한다면, 결국 자신을 찾지 못하고 끝없는 방황속에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배가 먼 곳을 항해하기 위해서는 '무게추'가 있어야 합니다. 

                               물속에 잠겨 보이지 않지만 무게추가 있어서 배가 뒤집혀지지 않습니다

인생의 무게추는 버티는 힘입니다. 


성도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안에서 발견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모든 일이 다 잘되는것이 아닙니다. 

고난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고난이 더 선명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난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 있는 사람이, 기대하는 사람이 바로 성도입니다. 

인생에 버텨야 하는 시간은 반드시 옵니다. 그 시간을 불행의 시간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이제 진짜 행복이 뭔지. 진짜 즐거움이 뭔지. 볼수 있는 기회가 온것입니다. 


매일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할수 있는 소망으로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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